(내돈내산) 크로플 맛집 새들러하우스(SADDLER HAUS) / 강민경 추천 / 신사점

안녕하세요. 베누입니다.

오늘 강민경이 추천했다던 크로플 맛집 새들러하우스 신사점 다녀왔어요 ㅎㅎ

신사점은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진짜 이거 먹으면 다른 크로플은 못먹을거 같네요..ㅋ

 

저는 대중교통 타고 가서, 주차는 경험해보지 못했는데요.

아래 안내대로 잠깐 정차도 위험한 것 같네요. 실제로 가로수길에 경찰차 다니면서 단속을 많이 하더라구요.

차갖고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내려가는길이 험난(?)해요. 내려갈 때 조심하세요.

신사점 영업시간은 항상 네이버에서 확인하고 가세요. 일요일은 12시 오픈이였어요. 월요일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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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새들러하우스 신사점은 "테이크아웃" Only 가능해요. 매장내 취식이 안되니 미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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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러하우스는 수원 광교, 성수, 신사점(가로수길)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요일 12시 오픈이였는데, 제가 11시 40분쯤 도착했어요. 밖에까지 줄이 서있지는 않았는데,

저희 줄서고 바로 사람들 많아져서 줄이 밖으로 나갔어요. 웨이팅 살짝 하신다 생각하시고 오픈전에 가시면 될거 같아요. 내부는 열어놨기 때문에 따듯하게 안에서 웨이팅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다리면서 벽에 붙은 메뉴 확인. 콘 프로플은 없어진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저희는 유투브 리뷰를 먼저 확인하고 갔는데, 그때 콘크로플이 맛있고, 60개/일 한정이라고 했는데,

없어진거 같아요. 대신 초코가 생긴거 같아요. (저도 처음 가본거라서...)

메뉴 주문하기 전에도 한컷 추가. 셋트 메뉴도 있더라구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ㅎ 진짜 집앞이면 매일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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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플레인, 바질 이렇게 두개 사서 나왔어요.

종이백은 그냥 담아주고요. 투명 비닐백(손잡이 달린거)은 100원 추가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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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짠돌이, 짠순이라서 그냥 종이만 ㅋㅋ (환경보호??ㅋ)

 

집에 와서 바로 열어봤어요 ㅎㅎ 1/2만 잘라서 먼저 맛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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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인 : 겉바속촉 + 스윗함이 확 퍼지는 맛이였어요.

- 바질 : 향이 최고에요. 중간중간 매콤함도 있어서 여러 맛이 나는게, 저희는 바질맛이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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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약간 식은상태에서 먹어봤구요 (그래도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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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에 살짝 (1분?) 돌려서 먹으니깐.... 더 맛있음..ㅋㅋ 여러분들도 꼭 사자마자 입에 물어보시던지,

집에 갖고 오셨다면 에프에 돌려서 드세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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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이제 다른 크로플 못 먹어요..ㅋ 진짜.. 꽉 차 있는 맛이더라구요.

크로플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계속 먹고 싶은 맛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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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기계도 있네요. 생지만 잘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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